본문 바로가기

Travel

[미국여행] 포틀랜드 4박 5일 여행 일정 #01

반응형

PORTLAND

2019.10.31 - 2019.11.04

4박 5일 여행 일정


포틀랜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고 조-금 가물가물하지만 나는 심심하니까...

사진들로 기억을 되살려 포틀랜드 여행을 다시 기록해보려고 한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좋은 곳이고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큰 도시들과는 느낌이 확실히 다른 곳이라

앞으로 미국여행을 오는 많은 사람들이 포틀랜드도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ㅎㅎ

4박 5일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꽉찬 3일과 반나절?인 여행이다.

힙한 도시 포틀랜드의 매력에 빠져봅시닷!



첫째날은 그냥 도착해서 짐을 푼 날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포틀랜드 여행 동안 묵었던 호텔은 센티넬 호텔이라는 곳인데 뭔가 오두막느낌?

나무나무 느낌이 나는 호텔이었던 것 같다.

조금 클래식하면서 힙한 분위기의 호텔.

포틀랜드와 어울리는 호텔이었다~

포틀랜드는 에이스 호텔이 제일 유명한데 화장실이 밖에 있다고 했나.. 그래서 제외시켰음

위치도 짱짱 괜찮았던 곳, 난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했으니 호텔 링크는 익스피디아로..

예약하실 분들은 다른 곳도 비교해보고 싼 사이트에서 결제하세용


https://www.expedia.co.kr/Portland-Hotels-Sentinel.h1854.Hotel-Information


공항에서 우버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 10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어디 나갈 시간은 없었고

호텔 안에 있는 바를 가기로 결정!

비행기표를 싼 날짜로 선택하다보니 31일에 올 수 밖에 없었고.. 

오늘은 할로윈데이.. 그냥 지나갈 수 없짜나ㅜㅠㅠ


호텔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

포틀랜드의 분위기에 맞게 Fancy한 느낌보단 Hip한 느낌의 바였다.


여긴 단체석인 것 같다.

별다른 거 없이 캔들만 올려져 있는데도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이 호텔에서는 초록색 계열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우리가 앉은 곳은 벽난로 앞에 있는 쇼파!

두명이서 앉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샴페인, 파인애플 주스, 보드카샷 시켜서 착석

포틀랜드는 조금 릴렉스한 곳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할로윈 데이지만 밖에 거리도 조용하고, 내가 있던 바도 코스튬한 사람도 거의 없었다ㅜㅜ

할로윈 데이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었는데 아쉬운 느낌,,

암튼 비행기 타느라 피곤했으니 술은 간단하게 마시고 다음 날을 위해 휴식!

첫째날은 할로윈 같지 않은 할로윈이었던 것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