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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고기집 추천

[LA 일상] 1월 일상 기록 | 24년도 새해 기록 | 농구게임 | 엘에이 클리퍼스팀 농구 경기 | Crypto Arena 크립토 | 엘에이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 철판 아이스크림 | 무봉리 고기집 | 한인타운 타코 24년도 새해가 밝았다 이번에는 새해에 카운트다운을 못해서 그런가 2024년이 된 느낌이 안 난다ㅠㅠ 그래도 이번 년도는 바쁘게 살고 알차게 놀기 위해 새해부터 열심히 나다녔다 ㅎ나는 농구 게임을 보러 가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지금이 시즌이라 퇴근하고 경기를 보러 갔다 오늘은 클리퍼스 경기날! (레이커스는 너무 비싸서 자주 못 감..)퇴근을 하고 바로 가야하는 시간이라 저녁을 못 먹어서 경기장에서 밥을 먹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메뉴를 보니 한국 스타일의 음식이 많이 생긴 느낌이라 코리안 바비큐 스타일의 버거를 시켜봤다 ㅎㅎ 결론은 다신 안 먹어 ^^ 메뉴 이름에 코리안 붙여놓고 투머치 미국 스타일의 바베큐 소스가 너무 달았다. 그리고 경기장은 뭘 사먹든 너무 비싸다이 날은 좀 싼 티켓을 찾느라 뒤쪽 .. 더보기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일정 | 비하인드 스토리 | 엘에이 인근 여행지 | 로스카보스 공항 라운지 | 엘에이 양마니 | 엘에이 곱창 | 한타 BBQ 추천 기분 좋게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나에게 시련이 닥치고 만다 ㅠㅠ 원래 저녁 6시 비행기라 호텔에서 공항 가는 셔틀까지 예약해놓고 즐겁게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출발하기 30분 전에 문자가 온 것이다 비행기 출발이 6시에서 8시로 딜레이 됐다고.. 짜증이 났지만 호텔에서 있으니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었고 이미 결제한 셔틀버스를 포기하고 술 한 잔 더 마시면서 기다렸다한 5시 반 즈음 우버를 불렀고 공항에 잘 도착해 체크인을 마쳤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쇼핑을 하고 싶었으나 살만한 곳이 너무 없었다.. 재고도 거의 없고 괜찮은 브랜드도 없어서 담배 선물할 거 빼곤 자동 절약을 해버렸다~ 결국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도시락 하나를 시켜서 비행기 타기 전 먹으려고 하던 도중, 문자를 하나 더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