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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보스 여행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일정 | 비하인드 스토리 | 엘에이 인근 여행지 | 로스카보스 공항 라운지 | 엘에이 양마니 | 엘에이 곱창 | 한타 BBQ 추천 기분 좋게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나에게 시련이 닥치고 만다 ㅠㅠ 원래 저녁 6시 비행기라 호텔에서 공항 가는 셔틀까지 예약해놓고 즐겁게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출발하기 30분 전에 문자가 온 것이다 비행기 출발이 6시에서 8시로 딜레이 됐다고.. 짜증이 났지만 호텔에서 있으니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었고 이미 결제한 셔틀버스를 포기하고 술 한 잔 더 마시면서 기다렸다한 5시 반 즈음 우버를 불렀고 공항에 잘 도착해 체크인을 마쳤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쇼핑을 하고 싶었으나 살만한 곳이 너무 없었다.. 재고도 거의 없고 괜찮은 브랜드도 없어서 담배 선물할 거 빼곤 자동 절약을 해버렸다~ 결국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도시락 하나를 시켜서 비행기 타기 전 먹으려고 하던 도중, 문자를 하나 더 받았.. 더보기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일정 | 멕시코 로스카보스 다운타운의 낮과 밤 | 타코 맛집 | 로스카보스 클럽 추천 | 로스카보스 가 로스카보스의 마지막 후기 다운타운 리뷰이다! 휴양지에 놀러왔지만 호텔에만 있기엔 너무 심심해서 3박 4일 동안 다운타운은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가보았다. 그래서 다운타운의 낮과 밤을 가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먼저 셋째날 아침에 고래 보는 액티비티를 했는데 배를 타는 장소가 다운타운 바로 옆에 있었다. 그래서 공짜로 타고 호텔로 돌아갈 수 있는 셔틀을 포기하고 다운타운으로 걸어갔다.. 사실 다시 액티비티 장소로 돌아가면 늦게라도 셔틀을 탈 수 있었는데 걸어서 돌아가기 넘 귀찮아서 그냥 택시 탐 ㅠㅠ 호텔 밥에 어느정도 질린 우리는 멕시코의 찐타코를 먹고 싶어서 다운타운을 돌아다녔다 타코집이 많기는 했으나 타코보다는 술을 파는 바에 가까운 곳들이 많아서 다 패스 그러다 로컬 타코집의 냄새가 나는 곳을 .. 더보기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 카보 어드벤처 액티비티 Luxury Whale Watching 리뷰 #2 오늘은 두번째 액티비티로 배 타고 고래 보러 가는 프로그램을 리뷰해보려 한다! 인터넷으로 결제할 때 2명이서 총 $212 결제했고 현장에 가서 $20 추가 결제했다 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보험값인지 드랍 서비스 값인지 둘 중 하나였던 거 같다 그래서 총 $232 소비한 셈이다. 그리고 예약은 11시로 했고 호텔 픽업은 10시 15분 쯤이었다. 호텔에서 한 30분만 가면 있었기 때문에 전날보다 늦게 픽업을 왔다카보 어드벤처 건물로 지나가면서 봤던 것들 바다 주변이라 그런 가 물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보인다 멕시코 향기 물씬 나는 디자인들 보는 재미가 쏠쏠생각보다 금방 출발을 했고 배로 들어갈 때 무슨 술을 마시고 싶은 지 물어본다 ㅎ 저 미모사는 웰컴 드링크로 들어갈 때 나눠준다저기가 카보스에서 유명한 A.. 더보기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 카보 어드벤처 액티비티 ATV + 낙타 + 런치 콤보 리뷰 #1 로스카보스에 여행을 오면 물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도 꼭 해야하는 것 중 하나이다 더 좋은 점은 하와이나 칸쿤 같은 유명한 관광지보다 더 저렴하다고 알려진 로스카보스 액티비티 가격! 나는 3박 4일 짧은 기간동안 갔다 왔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2개만 했다. 내가 예약한 사이트는 Cabo Adventures 라는 곳에서 했는데 이곳이 로스카보스 액티비티 예약하는 사이트 중에서는 제일 큰 곳인 거 같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cabo-adventures.com/en?utm_term=cabo%20adventures&utm_campaign=(IV)%20Brand%20%7C%20English%20ENG&utm_source=adwords&utm_medium=ppc&hsa_acc=658361424.. 더보기
[멕시코여행] 로스카보스 여행 3박 4일 | 마르퀴스 호텔 올인클루시브 레스토랑 후기 리뷰 #2 마르퀴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모두 리뷰하려고 한다! 올인클루시브라 다 돈 없이 먹을 수 있다보니 뽕을 뽑으려는 마음이 커진다,, 있는 레스토랑은 모두 가보는게 나의 목적이었으니깐 ㅎㅎ호텔 리뷰 두번째 글에서 크리스마스 공연하는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 식사가 이어지는 글이 되겠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수영장 앞쪽에 뷔페식으로 음식들을 준비해놨기 때문이다 ㅎㅎ 원래는 Pergola라는 레스토랑에 8시 예약해놨었는데 이 레스토랑은 예약시간에 얄짤없었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공연을 보면서 뷔페에서 조금 배를 채웠다 클쓰마쓰라 그런 지 음식 종류도 평소보다 훨씬 많았음원없이 타코 먹는 중 고기를 바로 데워줘서 더 맛있었다ㅠㅠ드디어 들어온 Pergola..^^ 들어오자마자 데낄라 샷 때려버리기마르게리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