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맛집] la 한인타운 피자 맛집 | 스시 맛집 | 한타 테이크아웃/딜리버리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매일 밥을 해먹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맛집들을 가져왔다!

집에만 있으니 살찌는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하고

요리하기도 귀찮기도 하니.. 

외식하고싶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시켜드릴 음식은 피자와 스시

물론 한인타운 안에 있는 레스토랑들이다.

첫 번째는

'Koreatown Pizza Company'

라는 곳이다.

코로나 락다운이 실행되기 전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

한국 느낌의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이번에 처음 시켜먹은 곳이다!

메뉴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따

배달은 무료로 해준다고 되어있으니 굳이 픽업하러 갈 필요는 없는 듯~

뚜둔!!!

진짜 픽업해서 집에 오는데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었다ㅠㅠ

내가 시킨건

Golden Potato Pizza M" & Cheese Sticks

세상 맛있어 보임,,

치즈스틱은 원래 나오자마자 먹어야 맛있는 거라 내가 먹었을 땐 조금 굳어있었지만

그래도 피자는 진짜 맛있었다.

특히 베이컨도 너무 바싹 구운게 아니라 부드러웠구

빵 부분이 고구마 크러스트라 진짜 남길 부분이 하나도 없었ㄷ!!!

미국 와서 피자 많이 먹었는데 사실 나는 저렇게 포테이도 올라간 한국 피자 같은게 더 맛있는 것 같다 ㅎㅎ

미디움 사이즈 시켜서 두명이서 먹었는데 나름 배부르게 먹었지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작아서 가족들은 L 사이즈나 M 사이즈 두판 시켜야 할 듯?

코로나가 끝나면 꼭 직접 방문해서 먹어볼 예정이다!

두 번째!

'Sushi Hon'

스시집이다.

이곳은 내가 투고 하기 전에도 엄청 많이 갔던 곳!

연어초밥을 좋아하는 나는..

연어가 맛있는 곳은 싸그리 찾아다니기 때문이닷

비싼 스시집, 저렴한 스시집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스시혼은 가격에 비해 꽤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스시는 집에서 해먹을 순,, 없잖아요?

너무 먹고 싶을 땐 테이크아웃 ㅋㅋ

내가 시켰던 건

사시미 18피스랑 연어초밥 4, 문어 4, 오도로 2 이었지만

chicken이랑 garlic edamame는 서비스로 주셨다.

사장님 쨩

위에랑 똑같은 사진이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조금 더 확대해서 한번 더 찍어봤다!

너무 맛있어보여...

솔직히 초밥은 밥이 조큼 식어서 아쉬웠지만.. 

원래 스시는 배달해서 먹는게 아니라 나왔을 때 바로 먹는 거니까ㅜㅜ

사시미랑 소주 한 잔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빨리 락다운이 끝나서 외식하러 나가고 싶다!

스시혼도 꼭 먼저 가야지ㅎㅎ

*팁*

팁인지는 모르겠고.. 이곳에서 투고 메뉴? 그런거 달라고 하시면

조금 할인이 적용된 가격의 스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용

코로나 꺼져라!!!!